ONELINE

무지해서 좋겠네.

덱스터 멤브로크

슬리데린 4학년생



감각한

부에서 받는 재미에 관심이 확 줄어보인다. 이미 품고있는것에 골몰하는것이 다른곳에 쏟을 정신따윈 없어보이기도 하며 왠만한 자극엔 무감하게 군다. 학교에 익숙해져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것인지. 이미 속에 다른 생각이 있는것처럼, 그 외의 곳에 쏟을 정신따윈 없어보이기도 하며 강하게 오지않는 자극에는 아예 대꾸도 안하기 일쑤다.

성적인

에 띄게 말이 줄어든 모습을 바로알수있다. 관심 있는것에만 집중하는 성격은 여전하나, 그 폭이 어떤 요인으로 인해 줄어들어버린 것인지, 주변을 향해 부자연스러운 선을 긋고있다. 집단이라는 체계로 묶여있는것은 그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 모양이다.

안정한

정적으로 불안한 시기에 맞추어 흔들리는 내면이 표면에 조금 드러나고있다. 그 과정에서 여럿 의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사회에서 말하는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부를만한 변화를 보인다. 여전히 행동을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아예 주변을 일축하던 이전보다야 결을 알아채기 쉬워진편이다.

중한

언가를 강하게 의식하는듯, 예민해진 일면에 맞추어 좀 더 신중해졌다. 모든것이 자신을 위한 일이기에, 제 기준에서 최선의 결정을 위해 일보 무르는 판단을 자주한다. 하지만 그것이 절대 소심함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무릎을 내리고있는것은 다음의 걸음을 위한 후퇴일 뿐이라, 그는 보통, 후회를 두려워하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이다. 선택이 잘못되었다 하여도 그 다음 선택에 대한 생각으로 골몰할 뿐.


약하면 생각이 많아져 혼란하는 사춘기학생.

브로크 가문은 순수한 힘이 마법사를 완벽하게 만든다는 사상을 가진 가문이다. 그렇기에 힘을 추종하고, 강렬하게 원한다. 멤브로크 가문이 장성할 수 있던건 그들의 힘이 확실히 보증되어 있는 것이기도 했고, 마법사로서 이해관계가 맞는다면 최고의 동료이기 때문이었다. 예전엔 나름 '대담한 멤브로크'로서 여러 기숙사에 걸친 걸출한 인재들을 내기도 했으나 점점 광기에 물들어 힘의 완벽함을 숭상하면서, 인간성이 어떻게 되든 강하기만 하면 상관없다는 생각에 따라 혈연을 가지게 되었고, 멤브로크는 광기의 가문으로 완성되어가며 점점 폐쇄적이 되어갔다.

출처미상


멤브로크 가문은 어떤 더러운 일이라도 서슴없이 해내버리니, 법 좀 어기고싶은 이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는겁니다. 평범한 방법으로 그들과 대적할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멤브로크 가의 사용인 출신이 남긴 메시지 발췌

브로크 가문은 마법사우월주의 기조임에도, 명예에는 별 관심이 없는 가문이라, 그를 중시하는 다른 순수혈통 가문과의 사이는 요원한 편이다.

글을 보는 시선은 여타 다른 극단적 순수혈통들과는 좀 달라서 따지자면 무관심에 가깝다.

둠의 마왕이 세력을 모을때 참여했던 집안이다. 가문 내 폐쇄적인 분위기가 만연해진 때라, 내부정보가 적어서 마왕의 몰락 이후에도 적은 피해로 조용히 종적을 감출 수 있었으며 멤브로크 가문이 어둠의 마왕을 두둔했는지 조차 모르는 마법사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문의 이름을 대면 그러고도 남을거라는 답이 돌아온다)

처를 알기어려운 재보들을 소유하고 있기에 그에 대한 소문이 무성한 가문이기도 하며 대부분 매우 어두운 주제로 엮여있는 편이다. 실제로 몇몇 중범죄를 일으킨 멤브로크 가의 인물들이 여러차례 대서특필되기도 했다.

안의 구성원 대부분이 가명을 가지고있다는 거짓제보를 진실로 믿는 이들이 많다는것만 봐도 최근 떠도는 멤브로크 가문의 이미지를 바로 알수있다.

행원을 따로 두고있어 호그와트 입학생인 덱스터 멤브로크를 킹스크로스역까지 데려다주는역할을 맡기기도 했다.

편을 보내면 멤브로크가의 오래된 별장으로 도착한다.

머니 '아이샤 멤브로크' 아버지 '녹스 멤브로크' 남동생 '케일렌 멤브로크'

가와 여러 분가로 나뉘어져있다. 덱스터 멤브로크는 본가의 장남으로 차기가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동을 검게 물들이고있는 버건디색의 머리카락은 여전히 선명한 색으로 흘러내리고 있으며 그 길이가 좀 더 늘어나 날개뼈 부근까지 뻗쳐있다. 꿰뚫어보는 붉은 눈빛은 이전과 같은 호기심보다는 개인적인 상념에 젖어있는듯 깊게 침잠해있다.


1
980년 7월 19일생.

른손에 가죽장갑을 끼고있다. 이에 대해 물으면 아무 대답을 하지않는다.

손잡이다.

족에 대해 말하면 눈을 치켜뜬다.

1살 터울의 남동생이 그리핀도르에서 재학중이다.

에 대한 호불호가 크지않아 뭐든 잘먹는편이다.

을 정말 늦게자는 편이다.

성 두통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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