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LINE
만찬을 위한 완벽한 날임에 이견은 없군요. 좋습니다.
뱀파이어 사냥꾼
중심을 잡고있는 중립선
끊임없이 생각한다. 무엇이던 허투루 넘어가려 하지않으며 이로인한 걱정거리도 있는편이다. 덕분에 조금 무게감이 있는 성격.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힘을쓰지만 가끔씩은 내면의 감정적인 면모가 나와버린다. 의지의 가능성을 믿으며 최대한 자신의 최선을 다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다. ‘존중과 자유의지’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이라는 자신의 신념대로 살아왔기에 억압당하는 것을 거부하며 이런 상황에 처한 이를 돕기 위해서라면 제 한몸을 기꺼이 던질 수 있다. 자신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남을 생각하는 성격.
솔직함
거짓말은 하지않는다. 오해를 사는 상황을 좋아하지않고 곤란한 상황도 미리 예방하려한다. 이 때문에고지식해 보이거나 느끼기에 언짢을수 있지만 이 솔직함은 대개 상황을 타지않고, 좋은 면을 부각해 볼 줄 아는 그의 성격으로 상황을 분별해 발언할 줄 안다.다만 감정적일때는 스스로 조절하기 까다로워 말을 삼가할수도 있다.
다정함
정이 많다. 이로인해 공감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것이 습관이 되었고 이는 종족을 가리지않는다. 한번 마음이 동해버리면 쉽게 저버리지못하고 도움을 주려한다. 친해진 이에게는 한없이 든든한 친우. 비해서 상처는 잘 받지않고 스스로를 리프레시 할줄 알기때문에 자연히 건강한 교류를 만들어 내는편.
케일럽의 어린시절은 노력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빼다박았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병마탓에 그는 간단히 검무 한번 뛰어볼 기회조차 갖지못하던 아이였고 평범하고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소박한 생활을 영위해나가는것조차 가쁜 상황이었다. 큰 고열과 어지러움을 동반하던 병을 기어코 이겨내고자 결심한 이유는 단 두가지. 평범한 삶이 지루했고, 그 자신이 빚을 지는 성격이 아니었기때문이었다. 그것은 스스로에게도 같았다. 호기심과 의지,그리고 부모님의 진심어린 사랑이 합쳐지니 안될것이없었다. 하루하루 몸을 움직이고 공부를 게을리하지않았다. 고통이 몰려와도 기어이 이겨내고서 또 뛰었다. 자신만의 실력을 키우며 끝없이노력한 끝에, 죽음만이 그를 꺾을수있게되었다.
보통은 위에 나열된 성격들이 자신의 상대가 되는 베스페르에게 적용되진않는다. 그의 타겟이 되는 이는 나름의 기준으로 판별이 되기때문에 대화조차 안할때도 왕왕 있으며 상당한 냉혈한으로 변모할수도 있다. 베스페르에게 만큼은 감정적이 되는걸 숨기지않는다. 같은 루퍼스가 보기에도 태도 차이가 명확한듯. 인간에서 뱀파이어가 된 이들을 무조건 베스페르라 부르진않는다. 그가 어떻게 행동하고 의지를 다짐하는지에 따라 같은 인간으로 보고 피해자로 여기기도 한다. 이 점은 루퍼스로 귀의해 인간을 돕고 존중으로 공생하는 베스페르에게도 같다. 이 사상은 루퍼스에 귀의한 뱀파이어 스승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오지의 베스페르들을 색출해내기 위해 정찰탐사를 자주가는 특성과, 청소년기의 경험을 살려 꽤나 유리한 진로를 택했다. 가기 힘든 지역만 쏘다니다 보니그의 사진들은 꽤 유명해진편. 10대 후반에는 별볼일없는 느낌이었지만 지금에 와서는벌이도 좋고 일감도 넉넉한 편이라고한다. 루퍼스중에는 그의 사이트를 모르는 이가 드물다.간접적인 암호로 전달사항을 연결할때도 있어 자주 애용되는 편. 메모하는 습관도 이것때문에들었다. 물론 올라가는 네이밍은 가명[제레미오 Geremio]으로 루퍼스라면 전부 알아본다. 케일럽이 로씨오에서 정식으로 헌터임명 받았을때 스스로에게 부여한 세컨드 네임이라,루퍼스로서 있을때 이 이름으로 불린다. 물론, 친분이 있는 이들은 본명을 알고있다. 변방의 베스페르를 사냥하기 위해 여러 수를 쓰다보니 접근하기위해 연기도 해왔다. 그렇기에 나름 뻔뻔해 질수도 있는편. 가족 소유의 집이 있긴하지만 연식이 오래되어 꽤나 으스스하다. 대대로 루퍼스 집안이었기에 밖을 자주 나가 관리가 조금 소홀했던편. 케일럽 역시 가업을 잇고 있기때문에 혼자가 된 지금은 지인의 도움이나 도우미를 구하고 있다. 전 세계의 오지를 쏘다니느라 노숙도 자주하고 많이 방랑한다. 덕분에 가사능력도 좋고 환경에도 적응이 빠른편. 로씨오에서는 단독임무를 주로 받으며, 소수민족이나 도시에서 떨어진 곳에서 온 의뢰를 받는다. 하지만 정보통이 부족할 때도 있어서, 어느순간부터(대략 20대 중반) 본인이 스스로 알려지지않은 베스페르로 인해 피해를 받는 이들을 찾아다니는 편. 베스페르로 인해 부모님을 잃었다. 친한사이가 아니면 기본 존댓말을 쓰는편. 외모에 신경쓰는 편은 아니다. 평범하게 깔끔함을 유지하는 수준. 정리벽은 있다. 머리색은 점점 검은색으로 돌아오고 있다고한다. 어릴적부터 먹어온 식단이 건강식이었기에 간이 심심한 음식을 선호한다. 강한 맛은 불호하는편. 하루에 한번씩 먹는 약이있다. 일평생 먹어오고 있기에 이젠 식단루트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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